Septembre2️⃣: 너는 나를 어쩔때만 좋아해.

예를들면 배가 조금 고플때.

좋아해? 사랑해?

 

아! 무튼 사랑

아아! 아무튼 사랑이야.

사랑을 알어 ? 너가? 

몰라 이놈아 ! 그럼 니놈은 아냐? 

몰라,,,,,,,

 

 

 

 

 

이 노래 들을땐 헤드폰이나 스피커가 있는 분들은 꼭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웅장함의 크기를 느낄수 있거든요

www.youtube.com/watch?v=NhNCGgFIxN8

Ravel: La Valse

9평모고로 치고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구평모고랑 관련 없는 글입니다.

요즘의 나는 9월 모의고사를 치는 수험생같아요. 9평의 점수가 수능점수라고,,  자꾸 주변에서 주는 압박을 눈물로 모른척할 뿐입니다. 2년지나 생각해보면 그냥 정체모를 불안감과 압박때문에 짓누른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네 요즘의 제가 그래요. 알수없는 불안감과 압박. 불투명한 미래,, 꿈의 재정의가 필요한시기입니다. 

그냥 버거운 인생에 한줄기에 재미를 더해준 노래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버거운 부탁일지 몰라도, 이걸 보는 여러분들은 행복만 하세요. 

 

 

 

 

아! 그리고 눈치챘겠지만 이번 편도 투머치토커 ㅋㅋ 

 

실기수업 들으러 학교에 갔는데.

 

 

 

 

코로나 덕분에 공강없는 날인데 5시간이라는 공강이 생겨가지고

 요리갔다 저리갔다,, 이렇게 인후에서 카페 많이 간날도 처음일거다.

개강하고 첫 음식은 내가 좋아하는 갈비탕 !  조금 슬픈게 있다면 맛이 좀 바꼈다. 내심 우리학교주변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좀아쉬워

 

그래도 학교가는 덕분에

 

 

 

 

ㅇㅅㅇ이가 귀여운 차도 선물해 줬다. 나 자스민 좋아하는데,, 센스 최고!. 아직 알바와 과제의 늪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깐 추석때 즐겨야겠다. 근데 제매력알려주신다더니,,, 언제 알려주시는건가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다음날

 

 

 

 

급하게 머리만 감고 줌으로 수업을 들었다. (이마 왤케 길어 ㅋ)

 

 

 

 

사실 수업은 안들었다. 이날도 발표하는 수업이라서 떨리고 죽겠다.

 

 

 

 

내가 되게대게 좋아하는 '꽃게' 한사람당 3마리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혼자 8마리 먹었다. 우하하 너무 맛있는걸 어떡해요?

 

 

 

 

이번년도에 개시하고싶은 니트가있는데 날도 덜춥고 ,, 입고나갈곳도 없고 해서

 

 

 

 

렌즈사러 안경점에 갔다왔다.

아저씨 왜 이번엔 샘플 안챙겨주세요? ㅡ,,ㅡ

 

 

 

 

 

 

 

 

 

 

 

남친짤

 

 

 

VMD과제하러 ㅈㅎ이와 압구정에 갔다왔다. 비머 비머!? 약간 입에 안붙는다.

 

압구정은 뭐다? 소시지 김밥이다.

 

 

 

 

너가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몰라.  길 다니다가 여러가지 말도 듣고 재밌었다. 역시 압구정,,, 재밌는 동네다

 

 

준지에 가서 커피도 먹었다. 준지 멋지더라 기하학적 이미지로된 외관도 멋졌고, 내부도 재밌고, 다크한 톤으로 무게잡는것도 멋지고 특히 마당에있는(?)  돌화분(?)이 참으로 재밌었다. 찾아볼땐 분명 떠있었는데 왜 갈색돌에 묻혀있는거니?

 

근데 브엠디 과제하면서 잘할수 있게 된거라곤 카톡 큐알코드 빠르게 준비할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거,,

 

 

 

 

굳이굳이 책도 읽고왔다. (한페이지)

이날 ㅈㅎ이랑 ㅇㅈㅎㅇ서로 자신이 갖고있는 책중에 좋은책을 돌려읽기로 했다.

나는,,, 머 빌려주지?

 

 

 

 

회의하러간 ㅇㅈ놀리는중 ㅋㅋㅋㅋ 우하하. 담에 가치가자 ~  (갔어야 했다. 브엠디 과제때문에)

 

 

 

 

 

 

참으로 탐났던 스투시 카펫트,,

딱 들어갔는데 자꾸 눈을 끌던 바지가 있더라

 

 

 

 

입었드라

이바지를 샀을까요? 안샀을까요? 내 인스타 스토리 본사람은 알수도 ㅣㅇㅆ다,,

 

꼬르소꼬모갔다가 르메르 흰색 디테일많은 자켓보고 눈돌아가가지고,, 아니 걔는 자꾸 왜 안팔린데? 아 갈때마다 있어 ㅡㅜ 진짜 짜증나게 그럼 데려오고 싶잖아 안스럽게,, 이번달은 안된다,고,,,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될까? (구질구질)

 

 

 

 

아수운 ㅁㅏ음 진정하고 디자인서적으로 진정시킬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마틴 마르지엘라 폈는데 너무 아,, 이 미친인간은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지? 또 흥분해서 ,, 마음속으로 그래 르메르는 못사도 너는 살수 있다며  적립금 탈탈 털어 구매 오나료. 아무리생각해도  옷 가격보고 디자인서적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니깐 책이라도 사가라고 이렇게 디피해 놓은거 같다. ㅡ,,ㅡ ㅉㅏ증나게 기업의 수법에 넘어가다니 나는야 모범 소비자!

 

무거운 그책을 들고,, 활보했습니다.

 

 

 

 

ㅈㅎ이가 6시에 회의있대서 회의하는 동안,,,, my time,,

 

 

 

 

아 이옷으로 말할거같으면 엄마미가 이번에 실남는다고 떠준옷이다. 캐시미어라 가볍긴 엄청 가벼운데 보온성이 너무 좋아서, 더워 죽는줄 알았다. 옆에 트이자고 한 사람두 우리 마미. 점점 딸의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시고 있다,,

 

 

 

 

우하하 부럽지?

 

 

 

 

 

 

 

 

 

 

 

 

앤더슨벨도 갔다왔다.왜 앤더슨벨이 부이엠이 재밌다고 하는지 알겠다.특히 피팅룸이 재밌었다.거울이 여러개로 쪼개져 다각도로 내 상태를 확인할수도 있고, 프라이빗한 통로와 공간도 재밌었다. 화려한 조명이 나만 싸악 감싸주는것도 잼

 

 

 

 

이런 자연물이 곳곳이 디피되어있는것도 재밌고

 

 

 

 

이렇게 끝으로 집에갔다.

오랜만에 외출은 정말 재밌고,,조금 걷느라 힘들고,,,즐거웠다.

 

 

 

 

 

 

 

 

내 책갈피

 

 

 

 

짤제공자 권ㅇㅈ씨 정말 감사합니다! 무한한 감사를!

 

 

 

 

 

 

 

퇴근하는 길. 7시30분 출근이여서 1시반 퇴근길

 다들 어디가냐고 물어봤지만,, 집가느 길이였답니다. 우하하

 

사고보니 투명바지였드라

 

 

 

 

 

 

 

 

Tomás Saraceno,On Space Time Foam

 비닐의 주름짐과 옥색의 조화가 예뻐서. 비닐의 유기체적 특성을 이용해  공간을 유기체로 만들어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한 공간이 완성 됨이 우주와 연결하는 무한함을 시각화 .굳이 투명한 비닐을 사용한건 변화를 잘 보여주기 위함이겠지? 기후와 환경이 사람들의 단순한 움직임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 사람들의 호흡은 전체 공간을 만들고 이것은 우리의 상호 관계가 지구와 다른 우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언니랑 저녁으로 삼겹살먹으러 하남돼지갔다가 막창때문에 거하게 술도먹었다

그나저나 저랑 언니랑 닮았다고하신 언니지인분. 저 화 안참습니다.

 

 

 

 

이 미친놈들 진자 로고 새끈하게 하나 뽑아놨네; 진자 이 미친놈들아 ;;; 개빡쳐 ;; (머글임)

 

 

 

 

 

이날은 바로바로 ㅈㅇ랑 ㅂㅅ이랑 만나는날, 후하우하 힇희 이날만을 엄청 기대했었다.

전날 마감이라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나왔는데 ㅡㅜ

 

 

 

 

설레는 마음으로

병철이 자취방에서 기다리는 중 ㅎㅎ 후하후하

 

 

 

 

점심으로 너도좋아하고 나도좋아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먹으러갔다. 인천에서 신촌샤브샤브먹기 ㅋㅋ

히히히히 그리고 ㅈㅇ도 내 블로그 완전 소중한 구독자중 한명이란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 DSD!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인후감성 안느껴지는 22카페를 드디어 가봤다.( 발사진 ㅈㅅ)

부르럼쟁이들끼리의 대화는 생각보다 귀엽다,,, 

우하하 ㅈㅇ가 내가방도 내 향수도 좋다고 ㅎㅐ줬다.

ㅈㅇ야 그때 입고온 오바로크 안친 디테일있는,,, 치마도 너무 멋졌고,, 입은 파란 니트도 너무 멋있었어,, 부그러워서 잘 말을 못했지만,,,,, 말이야,, (루피 부끄러워하는 짤)

우리 시간이 좀더 널널해지면,,, 서울에서 만나자🖤🖤🖤

 

 

나는 뒤에 대면수업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학교에 갔다.

실기수업이 끝나고 ㅈㅎ이랑 ㅇㅈ랑 ㅅㅇ이랑 ㅇ이가 ㅈㅎ이네 집에있대서 

 

 

 

 

밥도 먹엇을것같아서) 비스켓이라 쓰고 스콘이라고 읽는 비스켓 사갔다.

 

애들 회의한대서 학교에 생긴

 

 

 

 

타고

ㅇ이 추천 집 정정아도 가서 맛있는것도 먹었다.

 

 

 

 

ㄷㅏ들 너무 오랜만이여서 너무 재밌었고,반가웠다. 만난지 1년이나 된 우리,, 추억도 회상할수 있고 좋다...🖤

얼큰하게 취하고싶었는데 막차가 10시면 끊겨서 아숩게도 다들 바이바이하고 집갔다.

 

 

 

 

 

 

우리는 만나면 사실 사진을 잘 찍지 않지 (물론나,,^^)

블로그용 사진은 빠르게 한장만 직는다. 생일이 거의 4달이 지난후에 만난 우리,, 결국 환불 교환 기간도 지났지만은,, 우하하 '해피 하우스라이프'가 되길 바라며,, 오랜만에 먹은 쪽갈비도 맛있고,, 물론 내가 다 태우긴했지만은,, 고기구워가는 연습좀 할게. 이말만 백만년째 인거같긴하지만은,,.

6개월동안 만나지않아도,, 나도 모르는 나의 마음을 두둑하지만 간결한 단어로 말해줄때 마다 진자 깜작깜짝놀라. 만날때마다 형용할수 없었던 무의식을 의식으로 끓어주는,,, 먼지 알지? ㅡㅜ 종강하기 전에 또 만날수 있겠ㅈㅣ? 

 

 

 

브멤디 과제하러 만났지만,, ㅎ,,므 큼만 얘기하느라 말엄청많이해서 어두워졋다.,,,

오랜만에 한남동,,

 

 

 

 

렉토갔으면 ㅁㅈㄱㄱ님도 만났을수 있었거,, 뮬란님도 만날수 있었는데 조금 아수웠다.

 

이제보니깐 파마 다 풀렸네 

 

 

 

 

ㄷㅇ이가 찍어준 나

 

 

 

 

는 ...

 

 

 

 

내 퇴직금과 내 전 ,,,알바비가 담겨있는 르메르

사자마자 여름오고 사자마자 코로나와서 밖에선 잘 입지도 못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매장 돌아다니다가 더이상 배가 고파서 못참아 못참아 나 내배 못참아

 

 

 

 

 

 

 

 

 

 

 

 

이젠 다리가 못참아

 

 

 

 

 

가방 자랑

 

 

 

 

 

 

 

 

 

스토리에 올렸다가 뜻밖에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

 

뜨거운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정열의 하트를 보냅니다 💃🖤🕺

 

 

 

 

 

 

 

 

 

맘에드는 구절있는 쪽만 접을려고했는데 반 읽고 보니깐 다 접혀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먹었게요?

 

 

 

 

브엠디 과제하러 또,구정

 

 

 

 

 

카드 안찍고와서 역무원님께 혼나는 ㅇㅈ ㅋㅋㅋㅋㅋㅋ루머만들기

사실 혼난건 아니고 이런경우가 쫌 많으셨던건지 당황하시지도 않으시고 프로페셔널하게 찌익 찍 해주셨다.(역무원님이)

 

 

 

 

 

마친놈. 대 어쩌다보니 수제버거 도장깨기를 하고있다. 너무 맛있고 좋다

입에 다묻고 난리였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깐 이해 30%해준다

 

 

 

 

압구정에서 병철이를 찾다.

 

 

 

 

 

젠몬 올때마다 찹쌀 찾는듯,, 진짜 사고싶다 너 갖고싶다 너ㅡㅜ

 

 

 

 

드디어 마린세르꺼내입었다. 저거 너무 땀 흡수도 안되고 더워서 절대로 여름에 못입는다. 그래도 예쁘니깐 괜찮아

 

 

 

 

안경쓰니까 좀 똑똑이 같나요? 

 

 

 

 

 

넷플릭스에 '보건교사 안은영'이 나왔다,, 난 책을 안읽고 봐서 좀 궁금한 부분이 생겼고,,  알라딘에 있나 하고 왔는데 없었다,, 학교가서 봐야지

'보건교사 안은영' 너무 재밌다. 나는 내용도 재밌었지만 연출이 되게 귀엽고 재밌었다.특히  노래도 구ㅣ엽고 내게와 유미. 🖤 그리고 메켄지,,, ,,,,, 안경이 원래 저렇게,, 귀여운거엿나 큼,,,암튼  좀 기괴하다는 반응도 있는데,, 그 부분에서 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거같다. 근데 연기도 재밌고 나는 특히 안은영이랑 해파리가 욕할때 너무 찰져서 웃겼다. 

 

 

 

 

인프피가 꼽은 책

 

 

 

 

 

ㅋㅋㅋㅋ ㄱㅇㄱ 아 생각해보니깐 이번 블로그엔 병철이 가 한번밖

아 아니네,, 스며들었네,,

너 나빠

 

 

 

 

 

구정이와는 밴즈 쿠키로 마무리,, 

압구정을 그렇게 갔는데 결국 과제조사는 한남으로,, 희.... 

원래 과제가 그런거지 모,,ㅎㅎ 

 

 

다들 자기 과제물 사랑하는데 싫어하잖아요?

 

네?

 

 

 

 

 

 

 

음식기다리면서 찍은거,

 

 

 

 

우리동네 최고의 로컬맛집. 도토리묵이랑 도토리 수제비다. 엄마손님분이 하시는 곳이라 정량보다 많이 주셔서 더 많이 먹고올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ㅋㅋㅋㅋㅋ

나는 한식이 너무 좋다,, 도토리 수제비,, 김치 칼국수,,, 온 메밀면,, 메밀 전병 또 뭐있드라 아  김치맛집 칼국수&수제비가게ㅎ 환장하게 사랑한다.

나사랑하는거 왜이렇게 많아 ?

 

나 초코파이 혜원이다. 정 넘처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자 웃기다ㅜㅠ  슬퍼서 나는 눈물아니예요 ㅜㅡ

피비 컴백하신다면서요ㅜ 

영원히 기다립니다,,

 

 

 

www.youtube.com/watch?v=MwRuxlbHZ0Y

옷장에 곰팡

 

 

 

추석연휴 전날 학교가기 정말 싫었다.

 

 

 

혼자서도 잘해요 1) 혼밥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드라

더 강해지셨어 사장님

 

 

 

 

2) 혼카

 

아빠차로 지나갈때마다 오고싶었던 22 

 갑자기 인후아니고 그렇지 

 

 

 

 

3) 혼줌

사실 혼줌은 아니고 친구기다리기,,,

아 무슨 과제 하지 과제가 너무 많아서 어떤 부터 먼저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ㅜㅡ

 

우야노

 

아

나 이제부터 J할거임.

ㅇ,ㅏ ㄱ ㅘ제 하 기 싫ㅇ ㅓ 징 징 징

 

 

 

 

그럼 전 이만 ~ 

다들 사랑만 하세요